요약
M7은 DAC와 헤드폰 앰프가 핵심인 휴대용 겸 데스크톱 기기로, 자석식 유리 패널과 교체 가능한 진공관·연산 증폭기, 교체형 18650 배터리가 특징이다. 발표자는 다이내믹 헤드폰에서 특히 좋은 결과를 얻었고, 진공관 모드에서는 1656 연산 증폭기로 베이스를 더 타이트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정리했다.
⏱ 00:001. 제품 개요와 명칭 논란
⏱ 00:00발표자 릭 루이즈는 Muse HiFi의 신제품 M7이 11월 5일 출시되며, 이번 영상은 제조사가 샘플을 무상 제공한 협찬 영상임을 먼저 밝혔다. 제품 이름에 '플레이어'가 붙어 있지만 실제 핵심 기능은 DAC와 헤드폰 앰프이며, 발표자는 이 명칭이 소비자에게 혼동을 준다고 지적했다.

제조사는 M7을 고성능, 사용자 커스터마이징, 휴대성과 데스크톱 운용을 모두 고려한 플래그십 휴대용 DAC 겸 헤드폰 앰프로 소개했다. 발표자는 399달러라는 가격대에서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 00:282. 외관과 빌드 품질
⏱ 00:28빌드 품질은 훌륭하다고 평가됐고,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고 했다. 다만 모서리와 상단 끝부분이 날카로워 손으로 쓸면 거슬리며, 더 둥글게 처리됐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볼륨 노브의 널링 처리는 만족스러운 요소로 꼽혔다.

전면 유리 패널은 앞으로 당기기만 하면 열리는 자석식 구조로, 자석이 제자리에 맞물리는 방식이 소형 DAC와 앰프 중에서 보기 드문 우아한 해결책이라고 호평했다.
⏱ 02:543. 입출력 단자와 버튼 배치
⏱ 02:54측면에는 전원 길게 누르기, 화면 끄기, 메뉴 진입 버튼과 상하 탐색 버튼이 있으며, 곡 넘기기와 되감기, 메뉴 이동에 쓰인다. 하단에는 3.5mm 싱글엔드와 4.4mm 펜타콘 헤드폰 출력, 충전용과 데이터 전송용으로 나뉜 두 개의 USB-C 입력, 12V DC 포트가 있다.

12V DC 포트는 배터리를 충전하지 않고 데스크톱 모드에서 전원만 공급하며, 충전은 5V 2A 어댑터로 별도로 해야 한다. 상단의 볼륨 엔코더는 누르지 말고 돌리기만 하라고 안내했다.
⏱ 05:034. 진공관·연산 증폭기 교체와 설정
⏱ 05:03내부에는 양쪽에 진공관 4개가 있고, 맨 오른쪽에 교체 가능한 연산 증폭기(op-amp) 소켓이 있다. 기본 제공 MUSES01 세트는 훌륭하지만 진공관 모드에서는 다소 과하게 느껴졌다. 발표자는 1656 모델이 두 모드 모두에서 가장 좋은 균형을 보였다고 밝혔고, 1612는 다소 날카롭게 들렸다고 했다. 이는 개인 취향이며,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 08:245. DAC 칩·출력 사양과 배터리
⏱ 08:24DAC 칩은 ESS 9039 Q2M이 담당하며, 듀얼 모노 구성을 위한 DAC 칩 두 개가 없는 점은 아쉽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감수할 수 있다고 했다. 채널당 두 개의 JAN 6418 미니 진공관으로 양상 신호와 음상 신호를 분리하는 완전 밸런스드 프리앰프 설계가 적용됐다. M5 Ultra와 같은 진동 방지 구조 덕분에 기기를 세게 흔들어도 진공관에서 마이크로포닉 노이즈가 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10:006. 청음 소감과 DC 전원 모드 차이
⏱ 10:00청음은 휴대폰과 LDAC 블루투스로 연결한 상태에서 Tidal 고해상도 파일로 진행됐다. 평판형 DUNU Arashi에서 트랜지스터 모드는 세밀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줬다. 진공관 모드는 입체감이 강했지만 볼륨 70 부근에서 소리가 거칠어지고 베이스 타격에서 왜곡이 나타났다.

다이내믹형 DUNU Motis로 바꾸자 구동이 쉬워지고 따뜻한 음색을 보였으며, 베이스 트랜지언트 왜곡은 75 정도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발표자는 Arashi가 약 1400달러, Motis가 약 430달러라는 가격 차를 언급하며 이 조합이 좋은 시작점이라고 봤다. DC 전원으로 전환할 때는 기기를 끈 상태에서 플러그를 꽂고 다시 켜야 하며, 켠 상태에서 꽂으면 큰 팝 노이즈나 안전장치 작동이 생길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 DC 모드에서는 다이내믹스가 향상되고 더 생동감 있고 빠른 사운드가 난다고 설명했다.
⏱ 13:167. 결론과 구성품 평가
⏱ 13:16발표자는 M7이 평판형보다 다이내믹 헤드폰에서 더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휴대용 겸 데스크톱 헤드폰 앰프라고 결론지었다. 자신의 취향으로는 진공관 모드에서 MUSES01 대신 1656을 쓰면 베이스가 더 타이트해지고, 대신 공간감은 다소 줄어든다고 정리했다. 가격, 빌드 품질, 부품 구성을 고려하면 추천할 만하다는 입장이다.

구성품으로는 가죽 케이스와 고급형 저리플 전원 장치가 호평을 받았다. 반면 함께 들어 있는 핀셋은 얇고 날카로워 연산 증폭기를 뺄 때 핀이 휘거나 기판이 손상될 위험이 있으니, 별도의 연산 증폭기 제거 도구를 쓰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