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홈🔬 반도체명장반도체 기술·산업 동향을 읽는 명장 플랫폼 — 메모리·AI·파운드리·장비명장 게시판 홈요청하기
본문 태그 링크 끄기

HBM 이해하기 통합편: GPU가 HBM을 쓰는 이유와 적층·패키징

Dr. Sammy · 2026-11-06 · 유튜브 시청 283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기초AI반도체

유튜브 썸네일

난이도 기초#HBM#메모리#패키징#인터포저#GPU

← 목록

저자: Dr. Sammy (한국인) · 원제: HBM 이해하기 통합편 (2시간 총정리 ) GPU가 HBM을 쓰는 이유부터 적층·패키징·인터포저까지

난이도 판정: HBM의 대역폭, 적층, 패키징을 다루지만 도로 비유와 수치 비교로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하므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TSV, 인터포저, 2.5D 패키징 같은 용어가 연달아 나오므로 반도체 기초 지식이 있으면 더 수월합니다.

요약

AI 가속기 성능의 핵심으로 떠오른 HBM을 대역폭 개념부터 출발해 GDDR과 비교하고, 수직 적층과 TSV, 인터포저 기반 CoWoS 2.5D 패키징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한 2시간 강의입니다. 메모리 구조의 기본 원리와 산업 흐름을 함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00:001. HBM이 주목받는 배경

⏱ 00:00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도 큰 변화가 왔다는 문제의식으로 영상이 시작합니다. HBM(고대역폭 메모리)이 국내 반도체 산업에 새로운 기회로 떠올랐다는 점을 짚고, HBM이 무엇인지 기본부터 차근차근 풀어가겠다고 예고합니다.

영상 장면 00:00
▶ 00:00 영상에서 보기

⏱ 03:252. 대역폭을 도로 폭에 비유하기

⏱ 03:25데이터 통신에서 대역폭은 단위 시간에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량을 뜻합니다. 송신부와 수신부 사이의 입출력(I/O) 경로를 여러 개 동시에 쓸수록 한 번에 많은 0과 1을 보낼 수 있으므로, 경로가 수백 개, 천 개를 넘으면 전달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영상 장면 03:25
▶ 03:25 영상에서 보기

이를 교통에 빗대면 대역폭은 도로의 폭과 같고, 차선이 많을수록 단위 시간당 더 많은 차량, 즉 데이터를 빠르게 보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 05:563. GDDR6와 HBM의 수치 비교

⏱ 05:56GPU 주변에 메모리를 붙이는 대표 방식인 GDDR6를 예로 듭니다. 칩 12개가 GPU를 둘러싸고, 칩당 2GB 용량에 I/O 핀이 32개씩이라 총 384핀입니다. 핀당 속도 16Gbps는 바이트로 환산하면 2GB/s이고, 전체 대역폭은 이론상 약 768GB/s라고 계산합니다.

영상 장면 05:56
▶ 05:56 영상에서 보기

HBM3는 GPU 주변에 4개 스택이 놓이고 스택당 24GB, 총 96GB입니다. 핀당 속도는 0.8GB/s로 GDDR6보다 낮지만, 스택당 I/O 핀이 1024개라 총 4096개가 동시에 작동해 대역폭이 약 3.2TB/s에 이릅니다. 속도가 느려도 통로가 훨씬 넓어 전체 처리량이 크게 앞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상은 HBM 하부에 약 1800~2000개의 범프가 있지만 실제 데이터 핀은 1024개이고, 나머지는 전원, 접지, 명령, 클럭 등에 쓰인다고 설명합니다.

⏱ 14:004. 엔비디아 AI 가속기의 세대별 흐름

⏱ 14:00엔비디아 GPU 가속기의 계보를 훑습니다. 2020년 출시된 암페어(Ampere)는 HBM을 여섯 개 탑재했고 메모리 용량은 40GB 또는 80GB, 대역폭은 약 2TB/s였습니다. 2022년 출시된 호퍼(Hopper)는 HBM3를 적용해 용량 80GB, 대역폭 약 3.35TB/s로 향상됐고, 확장판 H200은 대역폭이 4.8TB/s로 늘었습니다.

영상 장면 14:00
▶ 14:00 영상에서 보기

2024년 4분기 출시된 블랙웰(Blackwell)에는 최신 HBM3e가 들어가 총 메모리 192GB, 대역폭 8TB/s를 내세웁니다. 영상은 수율 문제로 생산이 지연됐다가 재설계로 해결됐다고 전하며, AI 가속기의 성능 경쟁이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 경쟁과 맞물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 18:045. GPU와 메모리의 역할, 메모리 3요소

⏱ 18:04GPU는 그래픽 렌더링과 병렬 수학 연산에 특화된 프로세서로, 많은 코어가 동시에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므로 높은 메모리 대역폭에 크게 의존합니다. 메모리의 핵심 특성은 대역폭, 반응 속도(레이턴시), 용량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영상 장면 18:04
▶ 18:04 영상에서 보기

영상은 이를 공장과 창고에 비유합니다. 중간 반제품을 창고에 넣고 꺼내는 운송에서 대역폭은 단위 시간에 오가는 화물 총량이고, 레이턴시는 요청 후 개별 트럭이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용량은 창고에 실을 수 있는 총 적재량에 해당합니다.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병목과 지연이 생겨 AI 학습이나 3D 렌더링 같은 고대역폭 작업의 성능이 떨어집니다.

⏱ 24:126. 적층 구조와 TSV

⏱ 24:12GDDR은 메모리 칩을 기판 위에 평면으로 배치하고 칩마다 32개 핀으로 GPU와 병렬 연결하기 때문에 도로 폭이 좁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HBM은 DRAM 여러 층을 수직으로 쌓아 같은 면적에서 훨씬 큰 용량을 확보합니다. 예를 들어 칩 하나가 4GB라면 네 층을 쌓아 16GB가 됩니다.

영상 장면 24:12
▶ 24:12 영상에서 보기

층간 연결에는 TSV(Through Silicon Via, 실리콘 관통 전극)가 쓰입니다. 칩을 관통하는 전극으로 각 층을 잇기 때문에, 원래 1차선이던 통로가 4층 적층 시 4차선처럼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적층하면 발열과 동작 속도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실질적인 데이터 처리량인 대역폭이 더 중요하며 그 측면에서 HBM이 탁월하다고 강조합니다.

⏱ 29:007. 2.5D 패키징, CoWoS와 인터포저

⏱ 29:00HBM은 GPU와 함께 실리콘 인터포저(interposer) 위에 올려 하나의 패키지로 만드는데, 이 방식이 TSMC의 CoWoS(Chip on Wafer on Substrate)입니다. 인터포저는 칩과 PCB 사이에 놓인 중간 실리콘 기판으로, HBM과 로직칩의 촘촘한 범프 간격을 PCB가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영상은 이 밀도 차이가 거의 20배에 이른다고 설명합니다.

영상 장면 29:00
▶ 29:00 영상에서 보기

칩이 수평으로 나란히 배치되고 HBM은 수직으로 적층되어 있어 2D와 3D의 중간이라는 뜻에서 2.5D 패키징이라 부릅니다. 영상은 HBM 기술의 핵심이 메모리 셀 자체보다 적층 방법과 칩을 수직으로 잇는 인터코넥트, 즉 패키징 기술에 있다고 정리합니다. 아울러 웨이퍼 공정 후 잘라낸 다이(die)와 칩(chip)의 용어 차이, 웨이퍼 단계의 EDS 테스트와 패키지 후 테스트로 양품을 고르는 흐름도 짚습니다.

난이도 기초#HBM#메모리#패키징#인터포저#GPU

← 목록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글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